“행복의 시작은 폭력 없는 가정”

“우리의 관심이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듭니다.”

“스토킹, 가정폭력, 데이트폭력 OUT, 폭력 NO, 존중 YES!”

 

▲ 폭력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활동가들

 

▲ 야탑역 광장, 폭력예방 안내문 전시

 

10월 18일 오후 야탑역 광장에서 ‘폭력 없는 예방캠페인’을 펼쳐졌다. 

 

성남시, 경찰서, 여성단체협의회, 성남가정폭력상담소, 굿패밀리상담센터,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했다.

▲ 여성가족과 조지영 과장 등 민.관.경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

 

▲ 캠페인 전 안내를 받는 활동가들

 

조지영 성남시 여성가족과장이 캠페인의 의미와 뜻을 담아 참여한 기관‧단체 관계자들에게 인사했다. 사전교육을 통해 함께할 단체들이 각각 자리를 이동해 시민들을 만나는 현장으로 가본다.

▲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캠페인 질문보드판

 

▲ 폭력예방 캠페인에 참여하는 시민들

 

▲ 폭력 예방 질문에 스티커로 답하는 시민

 

야탑역 광장에서는 폭력 예방 서명을 받고, 소원 카드를 작성하고, 폭력 예방 리플렛, 성남시여성친화도시 홍보물을 전달했다. 지하철역, 상가 주변,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가들이 시민들을 만났다. 이제는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호응을 보내준다.

 

▲ 야탑 지하철역에서 캠페인을 펼치는 활동가들

 

▲ 야탑시외버스터미널에서 캠페인을 펼치는 활동가들

 

▲ 야탑역 주변 상가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활동가들

 

▲ 야탑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만나는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은옥)

 

▲ 시민들이 참여한 캠페인 결과물(성남시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단)

 

폭력 예방을 위한 질문에 폭력은 절대 없어야 한다면서 스티커로 답을 하는 시민들, 스토킹에 대한 질문에 OX로 답하며, 함께 참여한다는 뜻으로 서명을 해주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활동가들, 참여거절을 하는 시민에게도 인사는 빼지 않고 하는 은근함과 열정을 볼 수 있는 캠페인 현장이었다.

 

▲ 가정폭력에 대해 알아본다.

 

▲ 스토킹 데이트 폭력에 대해 알아본다.

 

▲ 아동, 여성안전 지역연대 안내

 

성남시에는 (사)경기가정상담소 부설 성남가정폭력상담소(031-707-6661), 사회복지법인 굿패밀리복지재단 부설 굿패밀리상담센터(031-766-0675), (사)성남여성의전화 부설 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031-751-2050), (사)경원사회복지회 부설 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031-755-2527) 등 스토킹‧데이트폭력 피해자 지원시설이 있다.

 

이곳에서 피해상담, 무료법률, 긴급피난처 입소, 의료, 보호시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번 없는 특수전화(여성의 긴급전화 1366)를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 폭력은 절대 안 된다는 시민들의 반응

 

▲ '우리의 관심이 폭력 없는 사회를 만듭니다!'

 

“꽃으로도 풀잎으로도 때리지 마세요!” 사람들은 누구나 존중받고 사랑받기를 원한다. 폭력 없는 사회, 함께 응원하고 노력해요!

 

취재 이화연 기자 maekr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