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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하이테크밸리 내 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

신상진 시장 “문화와 복지 아우르는 근로자 소통 공간 기대”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5/04/28 [14:10]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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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과-신상진 성남시장(가운데)과 참석자들이 28일 성남시 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식에서 테이프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 비전성남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8일 오전 10시, 성남하이테크밸리 내에 새롭게 조성된 근로자종합복지관의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커팅식과 시설 라운딩을 함께하며 개관을 축하했다.

 

근로자종합복지관은 중원구 상대원동에 위치한 아이파크디어반 복합지식산업센터 2층과 3층에 연면적 9,305㎡ 규모로 조성됐다.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5년간 추진된 끝에 완공된 사업이다.

 

▲ 고용과-신상진 성남시장이 28일 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식에서 시설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있다.  © 비전성남

 

이번 복지관은 노후화된 기존 시설의 문제와 접근성 한계를 해결하고자 확충·이전된 것으로, 근로자와 시민 모두를 위한 다양한 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공간이다.

 

2층에는 대강당, 에어로빅실, 헬스장, 제과제빵실, 전시실 등 총 22개 실이 마련됐고, 3층에는 탁구교실, 어학교실, 회의실 등 15개 교육 및 편의공간이 조성됐다. 이용객을 위한 주차 공간도 총 56면이 확보됐다.

 

복지관은 현재 한국노총 성남지부(의장 박인수)가 민간위탁 운영 중이며, 대강당, 회의실, 전시실 등은 유선전화(031-729-2628)를 통해 대관 신청할 수 있다. 단체 행사, 세미나, 그룹 모임 등 다양한 목적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교양, 취미, 기능, 정보화 등 여러 분야의 강좌도 운영 중이며, 근로자 대상 28개 강좌, 일반 시민 대상 24개 강좌가 마련돼 있다. 수강 신청은 ‘성남시 배움숲’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다.

 

▲ 고용과-신상진 성남시장이 28일 근로자종합복지관 개관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비전성남

 

신상진 성남시장은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지관이 문을 열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곳이 재충전과 교류의 공간으로서 기능하고, 노사민정 간 협력과 성남하이테크밸리 활성화에 기여하는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하이테크밸리는 4천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수도권 남부 대표 산업단지로, 전기·전자, 기계, 식품 등 다양한 제조업체들이 밀집해 있다.

 

 

고용과 노동지원팀 031-729-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