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선임)는 4월 9일(화) 개원준비가 한창인 성남시의료원 현장을 방문했다. 성남시의료원은 2월 11일 태평동옛 시청사 부지에 연면적 8만5,684㎡, 509병상 규모로 지하 4층, 지상10층으로 건립됐다.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들은 의료원현황보고를 들은 후 담당 시설장들과 함께 격리병실, 심혈관센터, 수술실 등을 둘러보며 의료원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문화복지위원장은 “성남시의료원이 모든 시민에게 동등한 의료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공공병원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