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성남의 40년은 화려하게 시직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 척박한 땅 위에 터전을 일구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예술이 앞장서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헌데 갑자기 정부가 성남시민에게 사용될 세금 1,051억원을 가져가겠다고 합니다. 현재 성남시민이 내는 지방세중 55%는 경기도가 가져가고 나머지 45%를 성남시가 쓰고 있습니다. 정부는 그 45%에서 20%를 마저 가져가는 시행령을 개선하려 하고 있습니다.
1천억원을 빼앗기면 시민들에게 제공되던 많은 복지와 헤택이 중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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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성남시 문화예술단체들은 문화예술인들의 강력한 의지를 모아 정부에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하나. 정부는 성남시 재정 파탄내고 지역문화예술을 말살하는 지방재정제도 개악을 중단하라!
하나. 정부는 지방자치제도의 본질을 훼손하는 지방재정제도 개악을 중단하라!
2016년 6월 1일
정부의 지방재정제도 개악에 반대하는 성남문화예술단체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