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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관계자들을 초청 7월 6일 오후 3시~ 6시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기본소득 국제심포지엄 in 성남’ 행사를 가졌다.
‘공정사회를 위한 상식의 파괴, 기본소득’을 주제로 한 이날 심포지엄은 시대복지공감이 주최하고 성남시와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가 후원해 열렸다.
심포지엄 주요 초청자와 발표 내용은
▲캐나다 에블린 포르제(Evelyn Forget) 교수의 ‘민컴(MINCOM, 최소 소득)실험’
▲핀란드 얀 오토 안데르손(Jan Otto Andersson) 기본소득유럽네트워크 창립자의 ‘핀란드의 기본소득 준비’
▲인도 사라트 다발라(Sarath Davala) 기본소득인도네트워크 위원의 ‘인도 기본소득 실험’ ▲강남훈 한신대 교수의 ‘성남시 청년배당 실행방안 연구’ 등 토론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