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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의 교훈을 잊으면 안된다
일본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독도가 자기네 땅인것 처럼 외곡 시킨 교육을 하고 있다
양지동 주민센터 벽면에 설치된 ‘독도영상 송출시스템’ 앞에 모인 주민들은 올해로 99주년을 맞는
3.1절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태극기 99개를 각자의 손에 들고 현재 파도가 일렁이는 독도를 바라보며 ‘독도는 우리 땅’을 거듭 외쳤고, 손채한(성남테크노과학고 2년), 임용진(성일고 1년) 두 학생은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낭독 등 다양한 퍼포먼스 행사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