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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4일부터 장애인 야외나들이 전용 대형버스 '조이누리 버스'가 운행된다.
조이누리는 "즐겁게 누린다"는 뜻의 영어(joy)와 우리말(누리) 합성어로 전국 국민 명칭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휄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쉽게 승하차 할 수 있게 리프트가 설치돼 있다.
버스 안의 편의장치로는 무선 인터넷과 핸드폰 충전, 이동 중 지루하지 않게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장치도 마련됐다.
기존 45인승을 내부 개조해 휠체어 8인석, 일반인 25인석 등 모두 33명이 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