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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5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교통소외지역에 27대의 누리버스와 심야에 8대의 반디버스를 운행한다.
4월 29일 은수미 시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형 버스 준공영제 누리버스・반디버스 발대식'을 했다.
누리버스는 갈현동, 궁내동, 율동, 상적동, 금토동, 석운동 등 교통소외지역을 운행하는 성남형 공공버스다.
반디버스는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심야・새벽 시간대에 시민을 만나는 버스다. 오리역, 복정역, 남한산성 입구 등 지하철 역사에서 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