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저 어렸을 적 기억입니다.
할머니 등에 업혀 귀를 대고 있으면 할머니 말씀이 머리에 쏙 들어옵니다.
먼 달나라 이야기입니다.
보름에 큰 달이 뜨면 ‘저 달 속에 토끼 가족이 살고 있다’고 한 기억이 납니다.
중앙공원에 있는 달과 사슴 이야기입니다.
먼 미래의 이야기가 이젠 현실 속 이야기로 펼쳐지는 시대에 우린 살고 있습니다.
미래엔
물로 가는 차, 하늘을 날으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의 발달로
달나라의 토끼와 사슴 가족을 만날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당에 위치한 중앙공원.
야경이 아름다운 밤에 가시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