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재)에이스경암 1억1,100만원 상당 쌀 성남시에 맡겨

올해로 22년째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에 전해주세요”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0/01/16 [13:46]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 (재)에이스경암 1억1100만원 상당 쌀 성남시에 맡겨(관계자들 기념 촬영)     © 비전성남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유수)이 설 명절을 앞둔 1월 16일 성남시에 1억1,100만원 상당의 10㎏짜리 쌀 4,847포대를 맡겼다.

    

올해로 22년째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2층 이한규 부시장실에서 김진경 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 돕기 쌀 전달식’을 했다.

    

받은 쌀은 성남지역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중 독거노인 4,701가구와 가정위탁 아동이 사는 146가구에 1포대씩 보냈다.

   
▲ (재)에이스경암 1억1100만원 상당 쌀 성남시에 맡겨(시청 광장)     © 비전성남

 

안유수 이사장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가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1999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설과 추석 명절에 쌀을 성남시에 기탁하고 있다.

    

시가로 환산하면 모두 17억2,000만원 어치다.

    

에이스경암의 쌀 나눔은 성남시의 대표적인 명절 행사로 자리를 잡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복지정책과 복지자원관리팀 031-729-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