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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유치 성공한, 판교테크노밸리 중심부에 특급 호텔(282실)...29일 개관

판교테크노밸리 중심부 위치....객실 282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4/04/28 [15:35]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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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유치에 성공(2011.7)한 특급호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가 4월 29일 개관한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는 분당구 판교역로 192번 길 12(삼평동 664) 3,310㎡ 부지면적에 건축연면적 41,520㎡, 지하 6층 지상 16층 규모로 세워졌다.
 
 
▲ 282실의 특급호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판교호텔성남 판교중심부에 소재 - 29일 개관     © 비전성남

전체 층 가운데 7층부터 16층까지 열개 층에 객실 282실의 호텔 시설이 있다. 조식제공 음식점 Cafe & Bar, 연회장, 고급 라운지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이 호텔은 사업자 미래에셋컨설팅㈜ 판교지점이 세계 최대의 호텔기업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 위탁해 경영한다.
 
성남시는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 개관에 따라 600여명의 고용이 창출돼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호텔은 판교 테크노밸리 중심부이자 삼성테크윈, 파스퇴르 연구소, 엔씨소프트, 넥슨 등 700여개의 첨단 IT 및 BT 벤처업체가 입주한 연구·개발 단지에 위치해 수출 상담 등 판교 테크노밸리의 투자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판교지역에 2016년에 개관 예정인 241실의 2016년 개관예정에 있어 특급호텔급의 숙박시설이 523실이 확보되어 수도권 중심지역인 성남를 찾는 찾는 해외기업 바이어들은 물론 그동안 마땅한 숙박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던 국내외 관광객의 숙박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성남에서는 그간 숙박시설이 부족하여 기업인들을 포함한 많은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숙박시설이 해결되어 지역경제활성화 및 기업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아 1석 3조의 효과로 성남발전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현재 2016년 개관예정인 판교지역 호텔급 숙박시설을 1개소를 제외하고 성남지역에 관광호텔로는 서현역 주변에 소재한 호텔갤러리(111실)과 리젠시호텔(49실), 호텔에스알(66실), 메이트(62실)이 있으며, 중원구 수진역 주변에 소재한 바인호텔(66실) 등 5개소 354실의 관광호텔이 있어 성남지역에는 총 6개소 636실의 숙박시설이 있어 성남을 찾는 관광객 및 기업인들의 숙박관련 불편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주변에 소재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판교 호텔(전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