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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년 연속 취업률 2년 연속 도내 1위. 통계로 증명한 일자리가 넘치는 성남시

2014년 상반기 9,024명 취업 성공, 기업하기 좋은 도시성남은 일자리도 넘쳐....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4/08/21 [13:18]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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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난 10월 23일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성남시 사례를 통해  일자리 창출하고 있는 성남시장    ©비전성남

성남시가 2년 연속 경기도 내 1위 취업률을 나타냈다.
  
고용노동부 워크넷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7월 말까지 성남시일자리센터 구직 등록자 1만7,648명 가운데 51%인 9,024명 시민이 취업에 성공했다.
 
전년도 같은 기간 구직 등록자 8,860명 가운데 4,269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과 비교하면 47%(4,755명) 증가한 수치이다.
 
성남시 다음으로 취업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된 A시(5,863명), B시(5,124명), C시(4,792명)와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취업 성공률이다.
 
특히 취업 취약계층인 50~60대의 취업 성공률이 높아 9,024명 취업자 가운데 68%(6,162명)를 차지했다.
 

▲ 성남시는 올해 도내 가장 큰 규모인 58억원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성남시
노인일자리 창출도 성남시가 최고     ©비전성남
이는 성남시가 올 상반기 동안 대규모 채용박람회 2차례 개최, 일자리 구하는 날(19데이) 3차례 개최, 고용·복지 모아 상담실 운영, 35개 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 배치·운영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성남시는 지역 내 청년, 중장년 등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한 채용박람회를 열어 구직자의 취업을 돕기로 했다.  ©비전성남

성남시일자리센터, 수정·분당·중원구청 취업정보센터, 고용노동부 등 일자리 관계 기관이 네트워크를 구성해 구인·구직 상담과 알선, 지역 맞춤형 사업(컨텍 산업) 지원, 청년·중장년·경력단절여성 등 계층별 전문 취업 프로그램 운영 등도 큰 몫을 했다.
 
시는 단일팀 구조인 일자리센터를 내년도부터 구인개발·구직상담알선·취업교육 등 3개 팀으로 확대·개편해 일자리를 찾는 모든 시민에게 지속적인 맞춤형 취업 지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