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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생태계 교란 식물, 싹부터 자른다

‘1사 1하천’ 67개 자원봉사단체 3,000명 참여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5/05/20 [09:12]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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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탄천변 생태계 보호를 위해 새싹이 자라는 5월을 '생태계 교란식물 집중 제거의 달'로 정하고 뿌리 뽑기에 나섰다. 작업에는 ‘1사 1하천’ 67개 자원봉사단체의 3,000여 명의 시민과 공무원이 대거 참여해 탄천 둔치 모든 구간(15.85㎞)에서 전방위적으로 이뤄진다.  
▲ 탄천둔치에서 생태계 교란식물 뿌리 제거작업을 하고있는 봉사자들의 모습이다.     © 비전성남
 
제거 대상 위해 식물은 환삼덩굴과 돼지풀, 단풍잎돼지풀이다.
탄천변에 많이 서식하는 환삼덩굴은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주변에 자생하는 식물들을 휘감고 올라가 생육을 방해한다.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은 뿌리에서 다른 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물질을 분비해 생태계를 어지럽힌다.
 
성남시는 위해 식물의 싹이 자랄 때 뿌리째 없애 자생식물 보호에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1사 1하천 자원봉사단체의 활동을 강화해 아름다운 녹색 수변공간 가꾸기에 힘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