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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차병원]어린이 아토피 예방관리 협약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05/23 [12:43]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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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내 11곳 초등학교 학생들이 전문의료기관의 아토피 질환 무료 검사를 받아 예방 또는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4월 26일 (의)성광의료재단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과 ‘어린이가 행복한 아토피 예방관리에 관한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분당차병원은 성남교육지원청이 선정·추천한 4,300여 명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토피 질환 전수 조사(5월 말~6월초)를 한다.
아토피 증상 유무에 따라 질환 어린이는 전문의가 학교를 찾아가 알레르기 원인을 정밀 검사하고, 원인별 맞춤형 치유, 사후관리를 한다.
성남시는 연 1억 원의 사업비를 분당차병원에 지원한다.

환경정책과 생활환경팀 031-729-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