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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민생정책 간담회 실시

11월 시작으로 내년까지 꾸준히 이어질 계획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11/24 [08:50]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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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생정책 간담회 후 본회의장에서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 비전성남
성남시의회는 11월부터 의회 청사 회의실에서 민생정책 간담회를 연달아 실시하고 있다. 지난 3일 수정구 통장연합회와 간담회를 실시했고 이어 11일에는 분당구 통장연합회를 초청해 간담회 및 토론회를 이어갔다.
김유석 의장을 비롯해 의장단이 함께한 간담회에서는 현안사항에 대한 가감 없는 의견 전달과 토론이 이어져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성남시의회 김유석 의장은 간담회에 앞서 “지역 현안을 비롯한 민원 등 여러 건의사항에 대해 격의없이 토론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뒤이어 “최일선에서 민생을 챙기는 통장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생생하게 전달해 줄 수 있는 분들이라 확신한다. 많은 이야기를 들려 주셨으면 좋겠다”며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민생정책 간담회를 통해 전달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성남시 발전을 위해 더욱 귀를 열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