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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프로그램] 즐거운 육아, 행복한 가정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11/24 [13:03]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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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육아를 원하나요? 그렇다면 행복모아 부모교육!
우리 아이는 누구보다 소중하지만 처음 하는 육아는 어렵고 힘들다. 양육 정보의 홍수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살아남는 방법,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도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슬로건으로 ‘행복모아 부모교육’을 11월 5일~12월 3일 진행한다.
자녀양육은 가족관계와 인간발달의 이해가 뒷받침돼야 하는 것으로 부모됨의 의미 되새기기, 뇌 발달에 따른 우리 아이 이해하기의 시리즈 교육으로 준비했다.
또 자녀와의 긍정적인 놀이방법을 알아보면서 양육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원목의자 만들기를 통해 자녀가 평생 간직할 선물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했다.
총 9회 교육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7회 이상 참석해야 부모자격증이 발급되며 이론교육 중 3회 이상을 필수적으로 부모가 함께 참석해야 한다.
오는 12월 6일(화) 오후 7시에는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이호선 박사를 강사로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를 교육한다. 참가희망자는 11월 15일부터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31-721-1640(내선 5번)
 
자기를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첫걸음?
센터는 8월부터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하고 있다.
보육교직원 인성교육은 ‘타인 존중의 밑거름은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MBTI 검사와 오감힐링 체험활동으로 11월 말까지 이뤄진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어요. 동료 교사나 아이들을 대할 때에도 다름이 틀림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존중해야겠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센터는 보육교직원의 역량강화와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31-721-1640(내선 7번)
 
어린이집 영유아의 건강·안전 지킨다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는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센터는 10월부터 ‘어린이집 순회 방문간호서비스’를 시범 실시하고 있다.
방문간호서비스는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에 간호사를 파견해 보육교직원들에게 간호와 관련된 안내와 교육을 진행한다.방문간호사가 보육교직원에게 영유아의 건강 및 위생 등에 대해 교육, 어린이집 내에서 의료분야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생활과 보육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문의 : 031-721-1640(내선 4번)
 
고양이들이 살아 움직인다! 어린이 뮤지컬 ‘캣츠’
어느 도시의 유명한 고양이 서커스 예술단. 힘들고 고된 하루지만 서로 의지하고 아껴주는 고양이들이 있다!
어린이 뮤지컬 ‘캣츠’가 24개월 이상 영유아 가정을 기다린다. 힘들고 고된 연습 속에서 고양이 서커스단의 고양이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간다. 최고의 몸값을 받는 고양이가 공연 중 사고로 다치자 관객들은 항의를 하고 고양이는 결국 서커스단에서 쫓겨난다. 서커스단에 남겨진 고양이들과 쫓겨난 고양이는 서로를 그리워하는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됐을까?
어린이 뮤지컬 ‘캣츠’는 12월 14일(수) 오후 7시부터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진행된다. 추후 진행사항은 성남시 육아지원 아이사랑놀이터 홈페이지를 참고 바라며 크리스마스 전 자녀들과 함께 고양이 서커스단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있다.
문의 : 031-721-1640(내선 5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