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추억 남기고.. 성남우체국 신축 첫 삽을 뜨다

2월 10일 성남우체국 신청사 기공식

 기사입력 : 2017/02/10 [14:07]   최종편집 :

비전성남

▲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 김태년 국회의원, 전형수 수정구청장 등의 시삽식     © 비전성남
성남우체국은 지난 45년간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한 곳이다. 건물 노후화에 따른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고 우편물 구분 작업 공간 확보를 위해 재건축을 추진해 신축한다.
2월 10일 오전 11시 수정구 산성대로 301, 성남우체국 건립부지에서 신청사 기공식이 있었다.
 
▲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 축사     © 비전성남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 전형수 수정구청장, 김태년 국회의원, 김유석 시의회의장, 성남소방서장, 신흥3동장 등 내외부인사 80여 명이 자리했다.
현장소장의 공사현황 보고에 이어 기공식 축사와 시삽식이 진행됐다.
 
▲ 박영일 현장소장 공사현황보고     © 비전성남

박영일 현장소장은 공사현황 보고에서 오는 2019년 6월까지 사업규모 총 383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부지 6,115제곱미터(약 1,850평), 연면적 2만983제곱미터(약 6,347평)에 지하2층, 지상7층 규모로 지으며 135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춘다고 설명했다.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은 축사에서 “신축 건물이 완공되는 2019년 하반기부터는 지역주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이 될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분당, 서울 송파, 용인 수지 지역의 늘어나는 우편물을 효율적으로 집하하고 배송하는 거점 우체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우체국을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네트워크로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제복입은 집배원 아저씨     © 비전성남
우리나라 우체국은 13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IT기술 발전에 맞춰 전자우편, 스마트폰 뱅킹서비스, 우편물류정보시스템 등을 구축해 우정서비스 품질향상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역주민에게는 추억의 장소였던 성남우체국의 본 모습이 사라져 아쉽지만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신축된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심희주 기자 heejoo7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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