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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위원회, 관내 현장방문

비회기 기간에도 적극적으로 현장행정 펼쳐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7/02/23 [14:42]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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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복지위원회는 매달 관내 곳곳을 돌면서 현장을 시찰하고, 관계자 및 시민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비전성남
문화복지위원회의 현장행정이 지난 1월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임시회 상임위원회 운영 중 논의된 사안에 대해서는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것”이라면서 고등동 보금자리주택지구 공사현장으로 나서는 등 확인해야 할 것이 있으면 주저 없이 현장으로 향하는 모습이다.
이달 초부터는 성남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아동급식업체 등 11곳을 방문하는 광폭 행보를 펼쳤다. 연일 방문한다양한 기관들은 성남시에서 관리하거나 보조금 등 예산을 지원하는 시설들로 모든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각 센터, 기관의 특성 및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기관 간 공통분모를 도출하고 그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시민이 체감하는 문화복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며 한 목소리로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