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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도시 성남] 당신을 기억합니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7/05/24 [09:19]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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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국운을 가름했던 역사의 중심지 남한산성이 위치한 성남. 지리적·역사적 안보 중심지답게 발 빠르고 다양한 시책으로 호국정신을 기리고 있다.
 
 
제62회 현충일 추념행사, 범시민 헌화운동 펼쳐

 

 

 
성남시는 제62회 현충일을 전후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전후(戰後) 세대들에게 보훈의 참뜻을 알리기 위해 범시민 호국보훈 행사를 연다.
오는 6월 6일(화) 오전 10시 현충탑(수정구 태평4동소재) 경내에서 보훈가족과 시민 2천여 명이 참여하는 제62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갖는다. 현충탑 주위 가로변과 주택에는 조기를 게양해 경건한 추모분위기에 동참한다.
범시민 헌화운동도 오전 10시~오후 5시 현충탑(6.6~6.8)과 야탑역 광장(6.6)에서 펼쳐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현충일, 전 가정 태극기 달기도 추진한다. 가정과직장에서는 오전 7시~오후 6시 조기를 달고, 경건한 마음으로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올려 보자. 조기는 깃봉에서 깃면 너비만큼 내려서, 집 밖에서 볼 때 대문(공동주택은 앞 베란다) 왼쪽에 게양하면 된다.
현충일, 자녀의 손을 잡고 현충탑을 참배하면서 당신들의 희생으로 ‘평화의 오늘’을 물려준 국가유공자들을 생각해보면 어떨까.
성남시는 보훈단체와 연계해 전쟁기념관 방문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갖고 시민 안보의식과 군부대사기를 높여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호국보훈 시책과 보훈단체 지원으로 앞서가는 호국보훈도시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 사회복지과 사회복지팀 031-729-2822 -
 
[성남시 보훈단체(2017. 5월 기준)]
 
 
[국가유공자가 존경받는 성남의 시책]
 
•「성남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2013년 6월)
 
•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
- 생존애국지사 보훈명예수당 월 30만 원
- 생존애국지사 생일 위문 20만 원
- 생존애국지사 광복절 위문 20만 원
- 생존애국지사 사망 조문 100만 원
- 애국지사 유족 광복절 위문 10만 원
- 독립유공자 의료비 지원(본인과 배우자, 선순위 유족본인과 배우자)

•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
- 보훈명예수당 월 5만 원
- 사망위로금 20만 원
- 고령·와병 중인 국가유공자 위문 5만 원
- 100세 이상 국가유공자 생일 위문 1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