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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2017년 도서관 학교’

도서관 현장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 제공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7/11/14 [10:34]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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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평생학습원 도서관지원과는 11월 13일부터 24일까지 4회에 걸쳐 ‘2017 도서관 학교’를 실시한다. 도서관 학교는 성남시 관내 작은도서관 활성화와 운영자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린다. ‘2017 도서관 학교’는 성남시 관내 공‧사립 작은도서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디스플레이와 북큐레이션 등에 대하여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진행한다.
 
올해 강의는 13일 한국북큐레이터협의회 김미정 회장의 ‘도서관 디스플레이와 북큐레이션’을 시작으로 17일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정기원 사무총장의 ‘도서관 홍보전략 및 봉사자 관리’, 20일 브링더북 이은정 대표의 ‘수리수리 새 책 팡~’, 24일 인천 늘푸른 어린이도서관 이은주 관장의 ‘지속가능한 작은도서관을 위한 운영자의 역할’이 열릴 예정이다.
 
도서관지원과 김명랑 주무관은 작은도서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선정하여 강의를 준비했다고 한다.
 
13일 김미정 회장은 큐레이션은 더해서 갖추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덜어내고 없애는 것으로,그러기 위해서는 운영가의 전문 지식이 필수라며, 북큐레이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읽었느냐며, 자신만의 독서리스트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 “북큐레이션은 하나의 관점 아래 관련되는 도서들을 선택하여 스토리를 담아 배열‧디스플레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했다. 

▲ 한국북큐레이터협의회 김미정 회장의 ‘도서관 디스플레이와 북큐레이션’ 강의     ©비전성남
 
작은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ㆍ정보와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방 자치 단체나 법인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서 규모가 작고 도서관 자료도 적은 편이다. 성남시에는 공립과 사립 모두 합쳐 119개의 작은도서관이 있다. 성남시는 매년 소정의 절차와 기준에 따라 운영평가를 하며, 결과에 따라 작은도서관 운영비 일부와 도서(연3회)를 지원하고 있다.  
 
취재 전우선 기자 foloj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