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성남시, 20일 정자동 킨스타워서 청년 채용박람회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8/11/15 [08:22]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 고용노동과-오는 20일 킨스타워에서 개최하는 성남시청년채용박람회 안내 포스터     © 비전성남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1월 20일 오후 2~4시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다.
 
취업 절벽을 실감하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중소기업과 연계하기 위해 정기 취업 박람회 외에 마련한 첫 행사다.
 
이날 27개 회사가 구인 업체로 참여한다. 글로벌 통합 결제 솔루션 제공사인 페이먼트월㈜, IT정보시스템 운영사인 ㈜엠티데이타, 응용소프트웨어 개발·공급사인 ㈜앤트연구소와 ㈜쓰리뷰, 식품 제조사인 CJ씨푸드, 실내·외 인테리어사인 ㈜솔트디자인 파트너스, 건설·시공사인 광건티앤씨㈜ 등이다.
 
▲ 고용노동과 - (자료사진) 지난 10월 성남시청 로비에서 열린 희망취업박람회 때     © 비전성남
 
채용 규모는 50여 명이다.
 
일자리를 찾는 청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가지고 기업 부스를 찾아오면 된다.
 
이날 박람회장엔 2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기업별 1대 1 면접 이외에 입사지원서 컨설팅, 면접 헤어 메이크업, 취업 타로,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실업난 해소를 위해 성남시는 올해 시청 로비에서 취업박람회(3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2회) 등 모두 5차례 취업 행사를 개최했다.
 
 
문의: 고용노동과 성남일자리센터팀 031-729-4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