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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콘이 함께 읽고 싶은 책] 『우리 시대의 작가』 존 버거의 생애와 작업

조슈아 스펄링 지음, 미디어창비 펴냄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1/04/22 [11:32]

 

미술비평가, 사진이론가, 소설가, 사회비평가, 활동가로 널리 알려진 존 버거. 지성인, 지식인을 뛰어넘어 천재를 구현한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미술평론가로, 소설가로 명성을 날리던 존 버거는 돌연 알프스 기슭의 시골로 떠납니다. 농부들과 함께하고 농사와 글쓰기를 병행하며 30년 넘게 살았습니다.

 

저는 존 버거를 분명한 목소리로 ‘할 말은 하는 작가’로 대학 시절부터 좋아했습니다. 그런 그의 태도는 마지막까지 변함없이 일관 되게 이어집니다. 그의 태도와 삶을, 특히 노년의 모습을 보면 좋겠습니다.

 

존 버거는 ‘작가들의 작가’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작가, 작가 지망생들의 아지트를 꿈꾸는 테오콘과 썩 잘 어울려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