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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시장, 5·18 기념식서 “광주는 여전히 살아있다”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1/05/18 [12:55]

▲ 공보관 - 은수미 시장이 제41주년 5·18 민중항쟁 기념식에서 기념축사를 하고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5월 18일 오전 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린 41주년 5·18민중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광주는 우리 곁에 여전히 펄떡펄떡 살아있다고 강조했다.

 

▲ 공보관 - 은수미 시장이 세손가락 인사와 함께 나경택 기자의 사진을 들어보이고 있다.

 

은 시장은 41년 전 1980년 광주를 카메라에 기록한 전남매일신문의 나경택 기자가 찍은 사진 한 장을 보여주며 현재 70세가 넘으신 나경택 기자님이 미얀마 언론인에게 편지를 쓰셨다“‘5월 광주와 미얀마는 하나다는 편지를 보며 5월 광주는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고통받는 사람들과 함께 여전히 살아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은 시장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20195·18진상조사특별위원회가 다시 출범했다. 벌써 9번째 진상조사다. 이번 진상조사위원회는 당시 광주에 투입됐던 2353명의 계엄군에게 모두 전화를 돌리며 그분들에게 한 번만 만나서 진상을 알려달라고 호소하고 있다아직도 광주의 진상조사는 계속되고 있고 아직도 멀었다는 것에 대해 미안함과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 공보관 - 제41주년 5.18 민중항쟁 기념선언문 낭독

  

그러면서 정치인으로서 광주를 계승한다는 것에 대해 늘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면서 민주·평화·인권과 같은 5·18 광주의 정신으로 우리 사회의 격차, 불평등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과 존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공보관 - 제 41주년 5·18 민중항쟁 기념식 참석자 단체사진

  

이날 행사는 은수미 성남시장,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이상락 성남민주화운동사업회 이사장과 유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록영상 상영, 추모시 낭송,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2021. 5. 18.() 

성남시 공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