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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성남시새마을회 나무 식재 행사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1/10/08 [13:42]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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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새마을회 나무 식재 행사 참여해 격려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성남시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 진행 중"

 

▲ 주민자치과-은수미 성남시장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나무 식재 행사에 참여했다.

 

은수미 성남시장이 108일 오전 10시 복정동에서 새마을지도자성남시협의회가 주관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나무 식재 행사에 참석했다.

 

은 시장과 임원묵 회장, 송봉식 협의회장, 권오금 부녀회장, 김범주 직장회장, 송영천 문고회장,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이 참석해 황금사철나무 600주를 심었다. 

 

▲ 주민자치과-은수미 성남시장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나무 식재 행사에 참여했다.

 

은 시장은 성남시새마을회에서 겨울철 제설작업,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앞장서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더불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나무 식재는 성남시를 살리고 환경을 보호하는 고맙고 소중한 활동이라고 말했다. 

 

▲ 주민자치과-은수미 성남시장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나무 식재 행사에 참여했다.

  

이에 송봉식 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흡수하고, 공원의 미관을 개선할 수 있는 나무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기후환경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주민자치과-은수미 성남시장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나무 식재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은 시장은 전세계적으로 탄소중립, ESG경영 등 친환경, 사회적책임경영이 강조되는 상황이라며 성남시도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대기환경 보전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성남시는 올해 6월부터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및 2050 탄소중립 비전 수립 ▲ 성남시 온실가스 배출현황 분석 ▲ 배출량 전망 및 감축잠재량 산정 ▲ 부문별ㆍ사업별 감축 이행로드맵 및 추진전략 수립 ▲ 기후변화 대응의 인식제고를 위한 시민교육 및 홍보방안 마련 등이 있다.

 

2021. 10. 8.() 

성남시 공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