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월에 있었던 키오스크 사용법도 그중 하나다.
“이번 교육 후에는 혼자 키오스크를 활용해 영화표를 사 보세요.” 강사의 말처럼 영화표를 살 수 있을까. 새로운 기계 앞에서 당황하지 말고 이제는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힘을 키워보자.
분당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프로그램 서비스 ‘인지강화교실’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각 프로그램마다 12회기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취재 박인경 기자 ikpark9420@hanmail.net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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