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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정자교 복구 공사, 5월 마침내 시작한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4/04/30 [11:19]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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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현장감정 완료

내년 6월 완공 예정

 

정자교 붕괴 원인 규명을 위한 감정기관의 현장평가가 4월 말에야 끝났다.

이를 기다려 성남시는 현장 잔재물 처리를 한 뒤 정자교 복구 공사를 5월 본격 개시한다.

 

● 2023년 4월 5일 정자교 붕괴 사고 발생

● 2023년 7월 14일 사고 원인 파악 위해 시공사 상대 소송 진행

● 2023년 11월~2024년 4월 대한토목학회(법원 지정 감정기관) 현장감정 실시

 

 

분당구 전체 51개 교량

● 신기보도교, 백궁보도교, 양현교 3개 교량: 설계 완료돼 3월 29일 보수보강 공사 착공

● 나머지 교량: 지장물 이설 및 설계 완료 후 순차적 공사 추진 예정

 

● 탄천 교량(19곳): 2025년 7월 완공 예정

- 수내교: 2025년 12월 완공(8차선 이용 유지)

● 탄천 지천 교량(32곳): 2025년 5월 완공 예정

 

도로과 교량복구TF팀 031-729-3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