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심형 자율주행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9월 9일 판교역 광장에서 열린 시연회에서 신상진 시장은 배달음식 주문과 수령까지 직접 확인했다. 지켜보던 시민들은 횡단보도를 건너가 직접 배달하는 로봇의 모습에 신기해했다.
오는 12월까지 로봇 6대를 판교역 일대에서 운영한다. 10월 말부터는 서현역 일대에 로봇 4대를 추가 투입, 운행한다.
※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3단계)’ 공모 선정 사업 ※ 시민 배달료: 500원(예정)
미래산업과 미래산업전략팀 031-729-8534 취재 이화연 기자 maekra@hanmail.net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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