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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게임 최강·IT 천국’으로 우뚝

  • 관리자 | 기사입력 2012/09/23 [01:27]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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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 5만여 명 다녀가

성남시가 ‘게임 최강·IT 천국’의 면모를 대내외에 과시했다. 성남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 국내 유일 기능성게임 축제,2012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이 지난 8월 31일~9월 2일 성남시청에서 열려 5만여 명의 참관객이 다녀갔다.

‘좋은 게임, 착한 게임, 기능성 게임!’을 주제로 교육과 의료, 공공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전시회와 대한민국 기능성게임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전국 기능성게임경진대회 등을 개최하며 명실공히 국내 최대의 기능성게임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국내 유일의 기능성게임 행사답게 삼성전자, KT, NHN,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글로벌기업 등 총 197개 기업이 참가했다.

국내외 77개 콘텐츠 기업과 구매력을 갖춘 57개 바이어 간 일대일 매칭 방식으로 진행된 수출상담회에서는 시 관내 기능성게임 기업 ‘헬로 앱스’의 300만 달러 수출계약 등 총 상담실적 5,966만 달러, 수출 계약 1,158만 달러를 달성했다.

기업지원과 첨단산업팀 031-729-2653  
성남산업진흥재단 031-8016-3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