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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사랑, 성남시민이 먼저입니다

  • 관리자 | 기사입력 2012/10/25 [07:49]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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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구청서 실시간 독도영상 본다… ‘독도의 날’ 기념 독도 수호 운동 펼쳐

울릉도에서 87.4㎞ 거리에 떨어져 위치한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삼국사기』, 『세종실록지리지』, 『조선전도』 등 고문헌에 명시돼 있는 독도. 대한제국의 칙령 발표, 카이로 선언과 포츠담 선언에서 ‘대한민국의 영토임’이 명백히 밝혀진 독도, 과연 알고 있는지. 성남시와 성남시민이 독도 제대로 사랑하기에 나섰다. 

시는 고종이 독도 주권을 선포한 10월 25일을 기념하는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를 바르게 알고 제대로 사랑할수 있도록 ‘범시민 독도사랑 운동’을 전개한다.

지난해 6월 울릉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독도 수비대 방문 등 독도에 남다

른 관심을 보여온 성남시는 10월 22일 실시간 독도 영상 송출 개통식을 갖고, KBS가 촬영한 살아있는 독도 화면을 무궁화3호 위성 송신을 통해 상시 제공한다.

시청 1층 로비와 수정·중원구청 1층 현관 엘리베이터 앞, 분당구청 민원실에 가면, 55인치 LED TV에서 일출에서 일몰까지 독도의 아름다운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이날 개통식과 함께 독도 수호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독도 사랑 티셔츠 입기’, 성남시 공직자와 시민의 응원 메시지 전달이 있었다(사진).

시는 앞으로 초등학생의 시청 종합홍보관 견학과 기관단체의 구청 방문 때 독도영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작은 관심이 독도 사랑의 첫 걸음.이제 실시간으로 독도에 사랑의 손길을 보내 보자.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 땅 독도, 이제 독도 사랑은 성남시민이 먼저입니다! 

공보관실 홍보기획팀 031-729-2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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