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월 마지막 주 목요일 8시,성남시민을 위한 문화예술과 인문학이 만나는 ‘知·好·樂인문학콘서트가 시작된다!

1회 2013년 5월 30일(목) 오후 8시
2회 2013년 6월 27일(목)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큐브프라자 3층 미디어홀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을 따르지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을 따르지 못한다.”

성남시는 평생학습을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배움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5, 6월 마지막 주 목요일인 5월 30일, 6월 27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미디어홀에서 ‘知好樂 인문학콘서트’를 무료로 연다.

이번 행사는 인문학 분야에 성남시의 강점 브랜드인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시켜 만든 콘서트 형식의 평생학습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배움을 즐기고 색다른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5월 30일은 홍경한 미술평론가가 ‘예술, 세상의 고통에 답하다’를 주제로 예술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살펴보며, 밴드 ‘그릇’의 공연이 함께 열린다.

6월 27일은 ‘나의 치료는 너다, 더불어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윤구병 작가가 강의하며 오프닝 공연으로 ‘내일은 맑음’, 본공연으로 밝고 소박한 동양 음악 그룹 ‘하찌와 애리’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1회차 공연 접수는 5월 20~27일, 2회차 공연은 6월 17~24일 성남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seongnam.go.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료는 무료.

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 031-729-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