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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기사입력 2013/07/27 [12:08]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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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대장동·제1공단 결합 개발

위례신도시에 내 집 마련하세요
청약저축통장은 공공분양, 청약예금통장은 민간분양
성남지역은 10월부터 9개 블록 1만2,174세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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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아파트가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위례신도시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위례신도시 아파트분양이 지난 6월 28일 성남구역 삼성래미안(A2-5블록)과 현대힐스테이트(A2-12블록)에서 각각 평당 1,718만 원, 1,698만 원에 1순위 평균청약 경쟁률 27:1이라는 높은 청약률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 하반기까지 계속될 민간분양 일정은 경기도시공사 시행 A2-11블록 보금자리주택 분양이 10월로 예정돼 있고, 송파지역 공공분양은 SH공사가 사업주체로 2015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올해 9월 포스코에서 시공하는 C1-4블록의 첫 주상아파트 분양(96㎡, 390세대)을 시작으로 계속 일정이
잡혀 있다.

위례신도시 아파트분양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청약저축통장을 보유하고 있다면 전용면적 85㎡ 이하 공공분양을, 청약예금통장을 보유하고 있다면 전용면적 85㎡ 초과 민간분양’에 대한 청약계획을 세울 수 있다.

우리시가 추진하려던 A2-8블록 아파트 시공 및 분양계획이 예산 미확보로 무산됐다. 

이러한 부동산 침체기에 성남시 소재 분양아파트가 높은 청약률을 보이는 것을 보면 전국 지자체 재정 자립도 1위라는 명품도시의 위상을 보여주는 일례라 할 수 있겠다.

앞으로 우리시 관내 분양은 올해 10월(대우건설)을 시작으로 9개 블록 1만2,174세대가 예정돼 있으니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진 분은 알아두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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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신흥동 1공단 지역 결합 도시개발 추진
본시가지 도심공원 조성해 시민 휴식공간 제공
올해 말 구역지정 완료 예정… 도시개발공사 설립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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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대장동 지역과 신흥동 제1공단 지역의 결합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그동안 개발방식을 놓고 말도 많았던 대장동 지역을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대장동 지역에서 발생되는 개발사업 이익금을 본시가지의 부족한 기반시설 확보에 재투자해 모든 시민이 골고루 혜택을 누리기 위해 진행된다.

대장동·1공단 결합 도시개발사업은 현재 구역지정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며,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올해 말 결합도시개발 구역지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대장동 지역은 기존 아파트 중심의 개발방식에서 벗어나 도시 지원시설 용지와 다양한 주거단지를 조성하며, 1공단 부지는 시민 세금 부담 없이 도심공원을 조성해 시민여가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전 문제로 최근 이슈가 된 단대동 법조단지(법원·검찰청사)를 1공단 내로 이전토록 함으로써 본시가지 공동화를 방지하고 도시 균형발전을 꾀한다. 

향후도시개발공사 설립도 완료해 결합도시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시개발사업단 사업추진과 031-729-4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