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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시민이 모두 성남시장!

  • 관리자 | 기사입력 2013/08/23 [16:06]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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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편성 시민의견, 9.5(목)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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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시는 2014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해 오는 9월 5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의견을 적극 접수, 반영키로 했다.

설문조사를 벌여 중점사업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고, 생활주변의 불편사항도 접수한다. 또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실행방안이나 생활편의 아이디어도 적극적으로 제안받는다.

시는 대장동·1공단 결합개발, 2단계 재개발, 본시가지 상권 활성화, 분당·수서간 도로 녹색공원 조성, 공동주택 리모델링 등 굵직한 현안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시정의 주체로서 시민이 예산편성 과정에 함께하는 것 자체가 축제다. 내가 낸세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낭비되는 곳은 없는지 가려내는 절차에 참여해 자칫 방만하게 운영될 수 있는 지자체 살림을 튼튼하게 하는 데 꼭 필요하다. 시·구·동 민원실 접수도 가능하다.

시는 지난해 207건의 시민의견을 접수받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 판교노인종합복지관 건립, 방범용 CCTV 구축 등 125건을 사업예산에 반영했다.

이 밖에도 시는 1일 명예시장, 시민감사관제와 시정모니터, 제안제도, SNS를 통한 민원처리, 행복마을 만들기, 노상방담, 현장체험단 운영 등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참여를 활성화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예산법무과 예산팀 031-729-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