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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깃발 꽂기' 원정경기에서 잘 싸웠다.

성남FC 시민구단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03/22 [06:41]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 성남FC(구단주 이재명)성남시장과 수원FC(구단주 염태영) 수원시장     © 비전성남
 
성남FC(구단주 이재명) 와 수원FC(구단주 염태영) 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 지난 3월 19일(토) 수원종합운동장 원정,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 비전성남
 
시민구단끼리 맞붙은 경기는 '진 팀 경기장에 이긴 팀 깃발을 꽂자'는 양 시장간의 SNS의 선의의 경재을 해보자는 '깃발더비'라는 이름을 붙여 주며 시작 되었다.

▲ 성남FC 티아고 선수가 단독 드리블로 골문을 향하고 있다.     © 비전성남
 
양 팀은 질 수없는 자존심 경기를 펼쳐 1대1일 무승부를 기록했다. 
▲ 후반 16분 티아고의 코너킥 슛이 그대로 골이 됐다     © 비전성남
 
성남은 원정경기에서 잘 싸웠다.
▲ 12번째 전사, 성남FC 원정응원단     © 비전성남
 
축구는 전쟁이다.
▲ 어서와 REAL수원,,,     © 비전성남
 
7월 24일 성남에서 수원FC 박살내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