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을 지나 나들이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좋은 시기다. 굳이 공연장에 가지 않아도 주변에서 즐길 수 있게 문화공연이 야외로 나왔다. 

주말 저녁 휴식시간 토요미니콘서트를 비롯해 문화예술로 봉사하는 사랑방문화클럽 ‘2009 문화공헌 프로젝트’, 정보문화센터 야외연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바쁜 일상 속 잠깐의 여유로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