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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는

  • 관리자 | 기사입력 2010/02/23 [15:53]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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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집에서 책 받아본다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부모가 온라인으로 대출 신청한 책을 집에서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가 2월부터 5개 공공도서관에서 실시된다. 임신 8개월 이상이거나 생후 12개월 이내의 자녀를 둔 부모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www.library.kr) 회원으로 가입한 후 중앙·분당·구미·수정·중원도서관에 택배대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대출기간은 1회 5권 14일간이며 택배이용요금은 무료다.
중앙도서관 정보봉사팀 729-4632


책과의 설레는 만남, 독서문화 전시회
중앙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도서관 로비에서 그림책 삽화 전시회 등을 개최한다. 3월 <거짓말 학교>,  4월 <그림 그리는 사람들>, <올레졸레 북녘동화 올망졸망 남녘동화>, 5월 <일과 도구>, 6월 <노래하는 불돼지> 등 12월까지 다양한 전시회가 마련된다. 
중앙도서관 정보봉사팀 729-4633


'함께하면 하늘이 보일거야'
수정도서관은 오는 3월 2일부터 22일까지 2층 중앙로비에서 오지여행작가 김형욱 사진전 '손끝에 닿는 세상'을 연다. 네팔과 파키스탄, 인도 등 오지에서 찍은 아름다운 아이들 모습 50점이 선보인다. 또 '오지에서 천개의 도서관 만들기' 행사도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마련한다. 오지에 보낼 헌 어린이 영어책이나 장난감, 레고블록, 문구류를 관람 전 기증받는다.
수정도서관 정보봉사팀 743-9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