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전국의 기업·공공기관·자치단체 등 135개 단체를 대상으로 최근 1년간 임신·출산·양육 시책 추진사례를 평가한 ‘제1회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에서 성남시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출산·육아휴직 시 대체인력뱅크제 운영을 비롯해 시민과 학생 대상 55차례의 저출산 대응 인식개선 교육 실시, 둘째·셋째아 출산 시 보조금 지원, 취학 전 셋째이상 자녀에 양육수당 지급 등의 시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생활지원과 복지기획팀 729-283 제37회 모범시민상 수상자 6명 시정 발전에 공헌해 온 모범시민상 수상자로 소수일(지역경제부문·버텍(주) 대표이사), 김순례(지역안정부문·수정구 어머니자율방범대연합회장), 정영숙(여성복지부문·나눔의이웃 회장), 최문조(사회봉사부문·태평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심문보(효행선행부문·환경지킴이), 김동철(보건환경부문·성남시민자연환경 모니터) 씨가 선정됐다.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729-2282 강정일당상에 수필가 김영의 여사 성남문화원은 제13회 강정일당상 수상자로 지난 42년간 교육자로 후진을 양성하고 문화예술 전문가로 헌신한 수필가 김영의(81) 여사를 선정했다. 강정일당상은 성남시 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된 후 한국 문화인물로 추 앙받는 조선 후기 여류문사 강정일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성남문화원 756-108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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