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지난 11월 9일 ‘제2회 성남시 중소기업인’ 시상식에서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6명의 기업인을 표창했다. 이날 ▲ 이정원 ㈜세미솔루션 대표가 올해 성남시 중소기업인 ‘대상’을 ▲ 최해용 씨아이즈㈜ 대표와 이용철 ㈜ES 대표가 ‘우수상’을 ▲김범수 ㈜인디링스대표, 황근호 ㈜사인테크대표, 안상태 ㈜씨앤에스링크대표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이정원 ㈜세미솔루션 대표는 국내외 반도체 기업의 주문을 받아 반도체 및 임베디드 시스템을 설계·개발하고, 지난해 257억 원의 매출과 100억원의 수출 실적을 올리면서 지역내 신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우수상 수상자 최해용 씨아이즈㈜ 대표는 영상관련 보안기기 아이템을 전문개발 생산하면서 국내NEP 인증 및 국내외 기술인증을 획득해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한 공을, 이용철 ㈜GES 대표는 KT텔레캅에서 추진 중인 ‘출동경비 서비스사업’의 전반적인 시스템을 자체 기술로 제조 및 납품한 공을 인정받아 성남시 중소기업인상을 수상했다. 지식산업과 산업진흥팀 729-263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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