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4월 5일 성남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정광옥)와 '행복·드림(Dream)통장 및 저소득층 지원 사업 협약식’을 갖고, 지원 대상자의 자립능력 향상을 뒷받침해 주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성남제일새마을금고는 순수 민간기업자본 첫 주자로 나서 매년 1억5천만원씩 3년간 총 4억5천만 원을 '성남시 행복·드림(dream) 통장 및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지정 기탁한다. 행복·드림(Dream)통장 사업은 차상위계층의 적립 금액을 2배로 늘려줘 대상자의 자립자활을 위한 물적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적립금은 주택·교육·창업자금 등의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100명이 통장을 새로 개설해 올해 총 200명이 '행복·드림(Dream)통장'에 가입하게 됐다.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팀 729-284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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