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여중 2학년 학생 62명이 6월16일 오후 성남시의회를 방문 견학했다.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의회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을 드라마에서만 보다가 직접 볼 수 있어 신기했고 의장석과 의원석에 앉아 볼 수 있는 기회로 잠시나마 성남시 의원이 된 듯해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한편, 이날 학생들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장대훈 의장과 한성심 문화복지위원장, 최윤길 한나라당 대표, 정용한 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장대훈 의장은 학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담소를 나누었고, 정용한 의원이 성남시의회 본회 의장이 드라마 촬영장소로 사용됐다고 이야기하자 학생들이 열띤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