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시청 9층… 장난감도서관, 자유놀이실 등
영유아에 대한 보다 다양하고 포괄적인 양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육아지원센터가 시청에 탄생한다. 성남시 처음으로 8월 4일 시청 9층에 문을 여는 육아지원센터 시청점은 151㎡ 규모에 장난감 도서관과 자유놀이실, 놀이프로그램을 갖추고 만5세 이하 자녀와 부모를 맞게 된다. 장난감도서관은 만3세(36개월 미만)의 영아와 부모에게 장난감을 대여해 주며, 자유놀이실은 만5세 이하 영아와 부모가 화~토요일오전 10시~오후 5시 자유롭게 방문해 이용하면 된다. 자유놀이실 방문객을 대상으로 화요일(오전11시)과 목요일(오후 3시), 토요일(오전 11시)에 놀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희망자는 인터넷으로 사전예약해야 한다. 육아지원센터 이용시간은 화~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며 일·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쉰다. 시는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상반기 판교홍보관 3층에도 육아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가족여성과 보육정책팀 729-2932 성남시보육정보센터 721-1640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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