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2011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시민과의 약속 실천)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일자리창출 분야에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성남시민기업’을 주제로 참가한 시는 성남시민기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취약계층의 고용, 임금개선 문제 등을 동시에 해결하고 있어 타 지자체 관계자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고용노동부와 환경부는 정책모델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성남시민기업은 물론 사회적기업을 지속 육성해 취약계층을 우선 고용해 나가기로 했다. 비전추진단 정책관리팀 729-2152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성남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시민 식품검사요청제도 ‘C3 사업’은 3가지 시민(Citizen)의 입장에서 먹을거리 안전을 진단한다는 의미의 제도다. 시민이 요구하는 외식업소 사전점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식품안전성 검사, 시민이 유해우려식품으로 선택하는 식품의 수거검사 등 시민 중심의 식품위생관리 행정서비스다. 시는 또한 소비자 농산물안전성 검사단 운영, 위해 식품의 제조·판매·유통 행위 조기 차단을 위한 수거검사 강화 등 식품안전성 확보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건위생과 보건위생팀 729-3103 배출권거래 종합 평가 ‘우수기관’ 경기도가 오는 2015년부터 도입될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앞두고 도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평가한 결과 성남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배출권 거래제는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을 할당하고 지자체 등이 할당량보다 초과해 배출하면 배출권을 구매하고 반대의 경우 배출권을 팔 수 있도록한 제도다. 시는 지난해 온실가스 기준 배출량 6,258톤 CO2보다 1,663톤 CO2 적은 4,595톤 CO2를 배출해 온실가스량을 약 26.6% 감축했다. 또 온실가스거래는 도내에서 가장 많은 102건을 배출거래했다. 1천만 원의 인센티브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신성장녹색과 저공해사업팀 729-3163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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