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을 이끌어갈 블루오션인 기능성게임을 선도, 콘텐츠 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되는 경기기능성페스티벌이 성남시에서 열린다. 오는 10월 7~9일 성남시청에서 개최될 2011 경기기능성게임페스티벌은 경기도와 성남시가 주최하며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과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한다. 페스티벌에서는 국내외 160개 기업 200여 개 콘텐츠가 참가해 교육^의료^국방 등 각 분야 기능성게임에 대한 전시와 체험이 열리며, 국내외 인기 기능성 게임 12개 종목에 대한 온오프라인 게임경진대회와 이동용 게임버스를 활용한 학교·현장탐방 게임경진대회가 선보인다. 또 해외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비롯해, 게임 관련 프로그래밍 등 전문인력을 매칭하는 채용박람회, 그 밖에 기능성게임 개발 캠프, 프로게이머 초청경기 등이 펼쳐진다. 기능성게임은 건강·의료, 교육·훈련 등을 목적으로 게임의 재미적 요소와 기능적 요소를 경합한 목적성 게임이다. www.ksf2011.org | 지식산업과 첨단산업팀 729-265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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