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에 10월부터 중원구 금광1동 아동 126명이 포함된다.
시는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 사업대상을 이같이 확대해 저소득층 아동의 바른성장을 돕고 공평한 양육여건을 보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 지난 2009년 드림스타트 마을로 지정된 중원구 상대원2·3동의 196세대 286명 아동
▲ 올해 3월 드림스타트 마을로 추가지정된 상대원1동의 91세대 110명 아동을 포함해
▲ 이번 중원구 금광1동 99세대 126명까지 모두 저소득층 아동 521명을 ‘드림스타트’사업 으로 보듬게 됐다.
사회복지과 위스타트팀 729-2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