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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 관리자 | 기사입력 2012/01/19 [16:13]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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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 건립 공사 본격화
2015년 개원 예정 
본시가지 주민 의료불편 해소

민선5기 시정부는 시민숙원 사업인 성남시 의료원 설립을 적극 추진, 본시가지 주민들의 의료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03년 수정구 지역 성남병원과 인하병원의 연이은 폐업으로 본시가지에 응급의료센터가 없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오랫동안 표류했던 성남시의료원 건립은 지난해 7월 건립 예산 반영과 10월 구시청사 철거를 시작으로 공사에 탄력을 받게 됐으며, 2012년 6월 본 공사 착공 등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정구 태평2동 소재 옛시청사 자리에 들어설 성남시립의료원은 지하 4층 지상 11층, 450병상 규모에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지역 공공병원으로 2015년 8월 개원예정이다.




신분당선 미금정차역 설치 확정
시민과 함께한 지방자치 ‘쾌거’
교통 혼잡 해결 기대

일부 광교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의 반대 등 논란이 돼왔던 신분당선 연장선(정자~광교) 미금정차역 추가 설치가 지난 10월 확정됐다.

민·관·정 협력의 성공모델인 미금정차역 설치는 시의 60여 차례 관계기관과의 협의, 주민설명회를통한 시민의견 수렴 등 적극적인 추진 끝에 이뤄진 지방자치행정의 쾌거다.

국토해양부는 미금정차역은 경제성, 역간거리,연계교통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면 설치 필요한 것으로 밝혔다. 

신분당선 연장선은 총길이 12.8km(차량기지 포함)로 2016년 2월 개통예정이다.

미금정차역이 개통되면 성남시민은 물론 미금역을 중심으로 연계교통을 이용하는 용인 서북부 지역주민들도 편리하게 신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됐고,성남대로 정자역의 교통량 집중과 상시혼잡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5기 공직청렴도 ‛우뚝ʼ… 83단계 급상승
원칙행정과 투명행정… 일하는 분위기로 전환
시민 행복지수·거주만족도 ‘우수’

시는 뇌물과 청탁을 단호히 거절하겠다는 의지로 시장실에 CCTV를 설치하는 등 청렴결백한 민선5기 시정부를 꾸려가는 데 주력해 왔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측정에서 2010년 212위에서 지난해 129위로 1년 만에 83단계 수직 상승을 이루며 공직문화를 일하는 분위기로 바꾸었다. 

앞으로 지속적인 ‘원칙행정과 투명행정’으로 전국 수위권의 청렴 시정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시민 행복지수는 지난해 7월 성남시민 2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3회 성남시 사회조사’에서 5점 기준 평균3.44점으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와 교통분야에 대한 거주지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45.3%가 만족했다.

또한 성남시민 만족도도 지난해 7월 여론조사 전문기관의 조사결과 73.8%가 살기 좋은 도시로 평가한 데 이어, 10월 생활환경·교통·지역경제·장기 비전 조사에서도 시민 67.2%가 생활환경 만족 등 긍정적으로 평가해 성남이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도시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