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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 교통카드 발급 1만 장 돌파

두 달여 만에 목표량의 88% 발급… “연간 최대 23만 원”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5/04/02 [09:42]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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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복지과-성남시 장애인 교통 카드(성남 희망 패스 카드)로 버스 요금 결제 중  © 비전성남

 

성남시 장애인들이 연간 최대 23만 원의 버스요금(분기별 57,500)을 지원받을 수 있는 연계 교통카드가 발급 두 달여 만에 1만 장을 돌파했다.

 

시는 성남 희망 패스 카드(장애인 교통카드) 발급을 시작한 122일부터 331일까지의 해당 카드 발급 건수를 17장으로 집계했다.

 

이는 목표한 발급 수량 11,400장의 88%에 해당한다.

 

발급 목표량(11,400)성남지역 등록 장애인 35,578명 중에서 버스요금을 23만 원 지원받는 70세 이상(14,428) 버스요금이 무료인 6세 미만(250) 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9,500)을 제외하고 정한 수량이다.

 

시는 이달 말쯤이면 실제 수요자들이 장애인 교통카드를 모두 발급받아 목표량을 다 채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장애인 교통카드 발급·사용에 관한 홍보를 더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장애인복지과-장애인들이 ‘성남 희망 패스 카드(현금 충전형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성남시 대중교통비 지원시스템 첫 화면 캡처  © 비전성남

 

장애인 교통카드 발급은 성남시 대중교통비 지원시스템(https://snbus.ezl-welfare.co.kr/main.do)이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발급받은 카드는 가까운 편의점 등에서 현금을 충전한 뒤 사용하면 된다.

 

시는 해당 카드로 결제한 시내·마을·광역버스 이용 요금을 분기별로 정산해 신청 계좌로 지급한다.

 

앞서 시는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한 협의(2023.8.)를 마치고,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 개정(2024.5.), 올해 사업비 102천만 원 확보 절차를 마쳤다.

 

이와 함께 장애 정도별 이동권 보장 사업을 다각화해 휠체어 이용 장애인 전용 복지콜택시 84대 운영 1~3급 중증장애인 택시 이용 요금 75% 할인(택시바우처) 사업 등을 펴고 있다.

 

장애인복지과 장애인복지팀 031-729-2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