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7월 1일 민선5기 시정부가 출범하면서 가장 중심에 둔 것은 시민과의 소통이다. 시민들 삶의 현장, 그곳에 시정 운영의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재명 성남시장과 구청장, 동장 등 간부공무원은 이른 새벽부터 밤늦도록 탄천, 전통시장, 재개발사업현장, 복지시설 등 민생현장을 구석구석 찾아 시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해왔다. 작은 의견 하나라도 시민의 생각이라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시책에 반영할 게 없는지 고민하며 시민과의 간격을 좁혀왔다. 시민이 주인인, 진정한 시민주권시대를 여는 발로 뛰는 현장행정의 걸음걸음을 살펴본다. 골목을 깨끗하게. 주민불편사항인 쓰레기를 신속 수거중 성남시 공무원, 노인전문요양원에서 배식 후 설거지 봉사 탄천 정화 작업 중인 이재명 시장과 직원들 “안녕하세요, 이재명 시장입니다” • 2010. 7. 1 민선5기 시정부 출범 “모든 시민은 제가 섬겨야 할 성남의 주인” 취임 후 지금까지 매일 오전 출근길, 이재명 성남시장 탄천 도보 순찰 시 시민과 대화 • 2010.7.7~23 구·동 초도 방문. 각 구와 동 현안을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로 듣다 • 2011.3.21 심야시간대 지역 상점 등 민생 탐방 시작. 주차문제, 쓰레기문제, 경기침체로 힘들다는 상인들의 하소연을 듣고 고충을 나눈다. “사는 것이 나아졌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도록 성남시를 열심히 이끌겠다.” • 2011.5.30~6.30 야간 현장순찰. 시민이 많이 모이는 탄천, 공원 위주로 순찰 • 2011.7.1 취임 1년 ‘민생투어’. “주인의식 갖고 지역발전에 적극 참여하고 집행도 스스로 책임질 줄 아는 시민의식” 당부 • 2011.8.1 수해 현장 긴급점검. 휴일 반납하고 복구현장 지휘 • 2011.9.14 추석연휴 끝 노인복지시설 방문. 노인들과 노래와 탁구를 즐기며 소통의 시간 갖다. “성남시가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어르신의 벗으로 이용하는 편안한 복지시설을 만들겠다.” • 2012.1.5~2.3 3개 구청과 48개 동 방문. 시민의 살림살이를 구석구석 살폈다. 재정적 어려움과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안은 솔직히 현황을 설명해 시민의 이해를 구했다. • 2012.5.16 개인택시 가족 체육대회 참석 택시연료비, 가스비, 하루 매출 등 애로사항을 묻고 격려 >> 시민 중심의 동장 현장행정 “아주 작은 것까지 귀 기울여요” 관내 48개 동장은 2011년 8월부터 매일 관할 동 주민 생활현장을 순찰하는 ‘동장 일일 현장체험’을 실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왔다. 아주 작은 의견까지 귀기울여 주민불편사항은 가능한 즉각 시정, 올해 6월 현재 총 11만7,623건(각동 매일 5~10건씩)의 민원을 처리해 시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 홈페이지 ‘성남시에 바란다’ 생활민원이 전년 동 분기 대비 27% 감소하는 등 획기적 개선 >> 발로 뛰는 간부 공무원 현장행정 “주민불편사항 직접 해결하겠습니다” 구청장 등 간부공무원이 중심이 돼 각종 현장을 찾고 봉사활동에 전면 참여하며 시민과 가까이 하고 있다. 수정구는 매주 화, 목요일 ‘시민행복 현장행정’, 중원구는 2010년 9월부터 매주 금요일 ‘주민감동 현장행정’, 분당구는 2011년 6~11월 ‘시민행복 1일 명예동장제’를 추진, 홈페이지 ‘구청에 바란다’와 동장 일일현장행정에서 건의된 근본적 해결이 필요한 시민불편사항을 구청장과 간부공무원이 직접 현장방문과 확인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는 등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쳐왔다. • 민생현장·복지시설·공공시설물·공사장 민원 등 총 740건 신속 해결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031-729-2284 정책기획과 기획팀 031-729-223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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