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분당구 판교신도시에 소재한 보평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31명이 6월 13일 성남시의회를 방문 견학했다.
학생들은 본회의장 의원석에서 시의회가 하는 일에 대해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하면서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이 끝난 후에 아이들은 3,4명씩 짝을 이뤄 의장석에도 올라가 보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견학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시의회 관계자는 “학생들의 의회 방문은 학습 증진과 애향심 고취는 물론 올바른 민주시민의 자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아이들이 남을 위해 봉사하고 더불어 사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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