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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부모 76명 ‘가족 캠프’ 연다

명랑 운동회, 바비큐 파티, 불멍 체험 등…“가족 간 마음 나눠요”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5/10/16 [09:29]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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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청 전경.     ©비전성남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018일과 19일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미리내 캠프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부모 76(36가구)이 참여하는 가족 캠프를 연다.

 

이번 행사는 아동의 정서적, 문화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가족 간 소통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이를 위해 12일간 가족 명찰 만들기, 자연 속 보물찾기, 명랑운동회, 바비큐 파티, 불멍 체험 등 스트레스를 날리고 가족 간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부모와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 제공은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그 연장선상에서 앞으로 가족 힐링데이(11), 가족과 크리스마스 케익만들기(12)도 기획하고 있다말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에게 건강·교육·정서·가족 분야에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대상은 378가구의 524명이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9명이 매칭돼 전문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팀 031-729-2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