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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사랑의 교회서 2510만원 상당 성품 기탁받아

성금, 제습기, 희망박스…아동 공동생활가정, 취약계층에 전달 ‘따뜻한 나눔’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5/12/16 [15:37]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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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정책과-성남시는 판교사랑의 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제습기, 희망 박스 등의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비전성남

 

성남시는 분당구 운중동 소재 판교사랑의 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51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박준호 판교사랑의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했다.

 

받은 성품은 이웃돕기 성금 250만원 제습기 14(260만원 상당) 라면, , , 칫솔 치약 등 18종의 물품이 한 세트로 구성된 희망 박스 400(2000만원 상당).

 

시는 성금은 아동 공동생활가정(그룹홈) 9곳에, 제습기와 희망 박스는 저소득층 가정과 취약계층에 각각 전달하기로 했다.

 

판교사랑의 교회는 연말연시 서로 사랑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려고 이번 성품을 기탁했다.

 

시는 앞선 122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캠페인의 하나로 시청 로비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했다. 성금 모금 참여는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54곳에 설치된 연말연시 서로 사랑 나누기창구나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를 통해서 하면 된다.

 

 

복지정책과 복지연계팀 031-729-2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