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조성비 등 올해 예산 2,396억 원을 증액하는 내용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이 오는 3월 12일부터 예정된 ‘성남시의회 제309회 임시회’를 통과하면 올해 성남시의 총예산 규모는 당초 3조9,408억 원에서 4조1,804억 원으로 6.08% 늘게 된다.
추경에 반영된 주요 사업비는 △ 4차산업 발전의 기반이 되는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조성 262억 원 △ K-패스 카드 이용자의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113억 원 △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 또는 판매 후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주는 전환지원금 33억 원 △ 수정청소년수련관 시설개선비 20억 원 △ 오리공원 물놀이장 설치 공사비 10억 원 △ 시민 체육대회 비용 9억9천만 원 등이다.
또 △ 경로당 신규 설치와 임차지원 17억5천만 원 △ 태평3동 복지회관 등 2곳 시설 보수 2억4,800만 원 △ 100세 어르신 장수축하금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하기 위한 사업비 증액분 1억1천만 원을 포함했다.
도로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 수정구 시흥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장공사 부담금 3억 원 △ 수정구 태평동 도로 복개 구조물 신축이음 보수공사 3억1천만 원 △ 서판교 터널 점검구 덮개 교체 공사 3억5천만 원 △ 분당 야탑동 돌마사거리 도로 개선 공사 1억5천만 원 등을 이번 추경에 반영·추진한다.
이 외에도 △ 분당구 근린공원 체육시설 그늘막 바람막이 설치 공사 7억4천만 원 △ 삼평동 숯내저류지 데크 정비사업 4억5천만 원 △ 중원구 상대원동 하이테크밸리 공원 재정비 공사 4억 원 △ 신흥동 희망대공원 배드민턴장 바람막이 설치 공사 2억5천만 원 등 시민 체감형 여가 증진 사업비를 포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안은 미래산업 기반 확충과 함께 도로·복지·체육 등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중점을 뒀다”면서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집행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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